Q
병원에서 표적치료제랑 이것저것 먹는 약이 많은데, 한약을 같이 먹었다가 간 수치 올라가서 다음 검사 때 문제 생길까 봐 걱정입니다. 저처럼 재발해서 2차 항암까지 마친 환자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처방이 따로 있습니까?
A.
표적치료제와의 상호작용을 면밀히 고려하고,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약재 위주로 선별하여 처방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항암 중이거나 종료 직후인 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만을 엄선하며, 환자분의 현재 혈액 검사 수치를 바탕으로 처방 수위를 조절합니다.
한의학적 치료의 목적은 항암제의 효과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항암제로 지친 간의 해독 기능을 돕고 신장 기능을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
50대 중반의 재발 환자분들은 이미 신체적 내성이 낮아진 상태이므로, 강한 약재보다는 부드럽게 정기를 보하는 약재를 사용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