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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모나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

항생제 먹어도 그때뿐, 자꾸 재발하는 노란색 거품 냉과 가려움.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질 내 환경(토양)부터 개선해 면역력을 회복합니다.

Q

현재 미혼으로 동거 중인 파트너가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는 전염력이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한방 치료를 받는 동안 파트너도 반드시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저만 치료해도 핑핑 감염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을까요?

A.

트리코모나스는 성매개 감염의 특성이 강하므로 파트너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며, 치료 중에는 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트리코모나스는 핑퐁 감염이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남성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본인도 모르게 균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환자분께서 한방 치료를 통해 아무리 질 내 환경을 개선하더라도, 파트너로부터 균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완벽한 '음성' 결과를 얻기 전까지는 성적 접촉을 금해주시고, 파트너분도 함께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두 분이 함께 하초의 환경을 정화해야만 지긋지긋한 재발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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