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갱년기 지나면서 몸 여기저기가 아픈데, 손저림도 나이 들면서 오는 당연한 증상인가요? 아니면 제 몸 어딘가 다른 곳에 문제가 있어서 손으로 나타나는 건지 궁금해요.
A.
갱년기 전후의 호르몬 변화는 관절과 인대를 약하게 만들어 손저림을 가속화합니다. 이는 단순히 손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적인 기혈 부족과 연결된 문제입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55세 전후 갱년기 여성분들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관절 주변 조직이 급격히 탄력을 잃고 얇아집니다.
이 때문에 평소와 똑같이 식당 일을 해도 손목 터널이 더 쉽게 좁아지고 저림이 심해지는 것이죠.
단순히 손목만 고장 난 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몸 전체의 진액이 마르고 기력이 쇠해진 결과가 손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손목만 보는 게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치료를 합니다.
부족해진 진액을 채우고 혈액을 맑게 해주면 손저림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피로감도 함께 좋아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