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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

발표불안

중요한 발표 앞두고 가슴 두근거림, 목소리 떨림, 머릿속이 하얘지는 증상. 인데랄로 버티기보다 스스로 조절하는 '심장의 힘'을 키웁니다.

Q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 봐 말씀 안 드리고 혼자 왔거든요. 치료받는 게 부모님께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또 면접 시즌이라 바쁜데 병원에 자주 안 오고도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진료 기록은 본인 동의 없이 가족이라도 열람할 수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자주 내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중 치료 기간 이후 상비약 형태나 생활 관리법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대 대학생분들 중에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기 싫어 홀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법상 본인의 진료 내역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마포구 인근에 거주하시니 초기에는 주 1~2회 정도 침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여 기운을 조절하는 것이 좋지만, 면접 일정으로 바빠지시면 복용하기 편한 형태의 한약 처방을 통해 내원 횟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면접 직전에 복용하여 즉각적으로 긴장을 완화해주는 상비 한약을 함께 처방해드려 혼자서도 충분히 대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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