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수액 맞고 항구토제랑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도 속이 계속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건 그대로예요. 홍보 대행사 업무 특성상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병원 약이랑 한방 치료를 같이 받아도 몸에 무리가 없을까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아 답답해요.
현재 복용 중인 항구토제나 진정제는 급성기 증상을 눌러주는 역할을 하며, 한방 치료와 병행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잔여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다스리는 데 한의학적 접근이 큰 도움이 됩니다.
홍보 대행사 과장으로 근무하시며 촌각을 다투는 업무를 하시다 보니 마음이 더 급하시겠지만, 지금 드시는 약은 뇌가 느끼는 어지러운 신호를 강제로 억제하는 임시방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약 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신경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귀 주변의 혈류 순환을 돕는 침 치료와 한약 처방을 통해 약물 복용량을 줄이면서도 스스로 균형을 잡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양방 약과 한방 치료는 서로 충돌하기보다는 보완적인 관계이므로 안심하고 병행하셔도 되며, 오히려 약에만 의존할 때보다 회복 속도를 훨씬 앞당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