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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불안장애

범불안장애는 일상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제하기 어려운 걱정이 6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한의학에서는 간울(肝鬱)과 심비허(心脾虛)를 다스려 마음의 안정을 회복합니다.

Q

지금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이랑 관절 영양제를 매일 챙겨 먹고 있는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몸에 무리가 안 갈까요? 60대 중반이 되니까 약 하나 먹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혹시나 간에 무리가 갈까 봐 제일 걱정입니다.

A.

현재 복용 중인 약과 영양제를 고려하여 처방하므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한약이 위장 기능을 도와 기존 약들의 흡수를 돕고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약재를 선별하겠습니다.

이미 여러 약을 드시고 계신 60대 환자분들의 경우, 약물 간의 충돌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현재 복용 약물을 면밀히 검토한 뒤,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 위주로 구성합니다.

특히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약물을 분해하는 위장과 간의 기운이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한약을 통해 소화기 기능을 먼저 회복시키면 기존에 드시던 영양제의 효능도 더 잘 나타날 수 있으며, 몸의 전반적인 해독 능력을 높여주어 오히려 몸이 더 가벼워지실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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