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잦은 직업이라 야근도 많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이런 환경에서도 치료가 효과가 있을까요? 일하는 중간중간 눈이 너무 따가워서 집중이 안 되는데 일상 업무를 병행하면서 좋아질 수 있을지 조급한 마음이 들어요.
업무 환경이 가혹할수록 몸의 자생력을 키우는 치료가 절실합니다. 스트레스가 진액을 말리는 불씨가 되지 않도록 조절해 드릴게요.
웹디자이너라는 직업 특성상 시각적 피로도가 높고 마감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신데, 한의학에서 스트레스는 '화(熱)'의 성질을 가져 몸 안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킵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상만 억제하는 치료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환자분의 업무 환경을 고려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위로 솟구치는 열감을 내려주고 눈 주변의 혈류 흐름을 개선하는 침 치료와 한약 처방을 병행합니다.
일을 쉬실 수 없다면, 몸이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는 방어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안구 건조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어 업무 집중도도 차츰 회복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