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소리가 나니까 손주들이 뭐라고 해도 잘 안 들리고, 자꾸 되묻게 되니까 미안해서 모임도 안 나가게 돼요. 이렇게 사람 피하고 우울해지는 것도 이명이랑 같이 치료가 되는 건가요?
이명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은 환자분의 심장을 압박하여 증상을 더 악화시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안신(安神) 치료를 병행하여 심리적인 부분까지 함께 돌봐드리겠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가족과의 대화가 힘들어지는 것이 이명 환자분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입니다.
소통이 단절되면 고립감이 커지고, 이는 다시 뇌를 예민하게 만들어 이명 소리를 더 크게 인식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낳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심담허겁'이라 하여, 불안해진 마음과 약해진 담력을 강화하는 치료를 함께 진행합니다.
귀의 소리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가슴의 답답함을 풀어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약재를 사용하여 손주분들의 목소리에 다시 귀 기울이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사회적 활동을 다시 시작하실 수 있는 기운을 북돋워 드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