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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모나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

항생제 먹어도 그때뿐, 자꾸 재발하는 노란색 거품 냉과 가려움.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질 내 환경(토양)부터 개선해 면역력을 회복합니다.

Q

지금 약국 질정을 쓰고 있는데, 한방 치료랑 같이 병행해도 몸에 무리가 없을까요? 혹시 약끼리 충돌해서 부작용이 생길까 봐 걱정돼요.

A.

한방 치료는 질 내 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방식이라 기존 약물과 충돌하지 않으며, 오히려 항생제 부작용을 완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여줍니다.

걱정 마세요.

약국 질정은 균을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고, 한방 치료는 균이 살 수 없는 깨끗한 토양을 만드는 방식이라 서로 보완 관계에 있습니다.

오히려 반복적인 질정 사용은 질 내 유익균까지 죽여 건조감이나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한약은 이러한 부작용을 방어해 줍니다.

30대 후반 여성분들은 약물 오남용으로 질 점막이 예민해진 경우가 많으므로, 한방 치료를 통해 점막의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현재 쓰시는 약과 함께 복용하셔도 무방하도록 간 수치 등에 영향이 없는 안전한 약재들로만 엄선하여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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