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겨우 5일 됐는데 가슴이 돌덩이처럼 딱딱해져서 옷깃만 스쳐도 비명이 나올 정도로 아파요. 유튜브 보고 셀프 마사지를 따라 해봤는데 오히려 더 붓고 열이 39도까지 치솟아서 당황스러운데, 한의원 침이나 치료로 이 극심한 통증이 당장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네, 갑작스러운 가슴의 팽창과 고열은 유관이 막혀 발생하는 급성 유선염 증상으로, 한방 치료를 통해 유관의 기혈 순환을 뚫어주면 통증과 열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출산 직후 젖이 돌기 시작할 때 발생하는 '유옹'은 30대 초반 초보 주부님들이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고비입니다.
한의학적으로 유방은 위장과 간의 경락이 지나는 곳인데, 갑작스러운 변화로 기운이 뭉치면 돌처럼 딱딱해지고 고열이 동반됩니다.
함부로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유선 조직에 상처를 내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백록담한의원에서는 막힌 유관을 소통시키는 침 치료와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침을 통해 가슴의 압력을 즉각적으로 낮춰드립니다.
39도의 고열은 몸속에 쌓인 열독 때문이므로, 이를 배출하는 치료를 병행하면 해열제 없이도 오한과 발열이 진정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