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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증·야간발한

도한증·야간발한

밤마다 이불을 적시는 식은땀, 도둑처럼 찾아오는 도한증을 다스려 깊은 잠과 기력을 되찾아 드립니다. 억지로 막는 게 아니라 몸 안의

Q

프로젝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최대한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야 합니다. 저 같은 30대 직장인들은 보통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치료를 받아야 아침에 땀 없이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A.

보통 2주에서 한 달 정도의 집중 치료로 땀의 양이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컨디션 회복까지는 2~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마감 일정 때문에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몸의 회복에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환자분은 증상이 나타난 지 2주 정도로 비교적 초기에 내원하셨기 때문에 치료 반응이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약 복용을 시작하면 보통 1~2주 이내에 밤에 흘리는 땀의 양이 줄어들고 잠에서 깨는 횟수가 감소하는 것을 먼저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땀이 멈췄다고 해서 바로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소모된 기혈을 완전히 채워 업무 능률을 예전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최소 2개월 정도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장의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하여 마감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이후 재발 방지까지 꼼꼼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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