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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

나이 탓이라며 참아온 배뇨 장애. 단순히 통로를 넓히는 게 아니라 방광의 힘을 기르고 하초의 순환을 도와 소변의 질을 회복합니다.

Q

동네 의원에서 처방받은 전립선 약을 가끔 먹고 있는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몸에 무리가 안 갈까요? 나이가 많아 약을 너무 많이 먹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A.

네, 함께 복용하셔도 안전합니다. 한약은 양약의 부작용을 보완하고 몸의 자생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기존에 드시던 약과 한약을 병용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양약은 주로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장기 복용 시 기운이 처지거나 성기능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는 이러한 양약의 한계를 보완하여 몸의 전반적인 기력을 보강하고 하초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70대 어르신들의 경우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개개인의 체질에 맞춰 약재를 세심하게 선별하므로, 기존 약과 병행하셔도 안전하며 오히려 치료 효과를 앞당기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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