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내과에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를 한 달째 먹고 있는데, 한약을 같이 복용해도 간에 무리가 가거나 속이 더 메스꺼워지지는 않을까요? 40대 중반이라 건강기능식품 하나 먹는 것도 조심스러워서요.
현재 복용 중인 소염진통제는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뿐 혈관 염증의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한약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간 대사에 무리가 없는 약재 위주로 구성하여 병행이 가능하며, 오히려 양약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은 현재 겪고 계신 관절통과 복통을 억제하는 데 중점을 두었겠지만, 자반증의 핵심인 혈관벽의 약화와 면역 불균형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백록담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현재 위장 상태와 간 수치를 고려하여 처방하며, 특히 메스꺼움을 자주 느끼시는 40대 여성 전업주부의 특성에 맞춰 소화에 부담이 없는 약재를 선별합니다.
한약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나중에는 양약 없이도 통증이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초기에는 양약과 병행하다가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양약을 줄여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