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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틱장애

틱장애는 반복적인 불수의적 운동·음성 틱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간풍(肝風)과 담열(痰熱)을 다스려 틱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취업 준비 때문에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카페인 음료를 하루에 서너 잔씩 마시는데, 이런 생활 습관이 치료 효과를 많이 떨어뜨릴까요?

A.

카페인과 불규칙한 수면은 뇌 신경을 극도로 예민하게 만들어 틱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므로, 치료 기간만큼은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자취하며 혼자 공부하다 보면 커피에 의존하게 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카페인은 도파민 체계에 자극을 주어 틱 증상을 유발하는 기저핵을 더욱 흥분시킵니다.

또한 밤샘 공부로 인한 수면 부족은 한의학적으로 '음혈'을 마르게 하여 간의 풍기를 더욱 성하게 만듭니다.

약의 효과를 온전히 보시려면 카페인 섭취를 서서히 줄이고, 최소한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생활 습관을 한꺼번에 바꾸기 어렵다면, 약 복용과 함께 실천 가능한 작은 규칙부터 하나씩 세워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드릴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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