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나면 세상이 빙빙 돌고 쓰러질 것 같아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분노로 인해 간의 풍기(바람)가 머리로 치솟아 평형 감각을 흔드는 "간풍내동" 증상입니다. 뇌졸중 전조일 수도 있어 위험합니다. 즉시 자리에 앉거나 누워 안정을 취하고, 혈압을 체크해야 합니다.
📝 상세 답변
혈압이 200까지 치솟을 수 있습니다.
- 응급: 말이 어눌하거나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지면 즉시 119를 부르세요.
- 한약: 천마구등음 등 뇌혈관의 압력을 낮추고 풍을 잠재우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 뒷목 잡기
드라마에서 뒷목 잡고 쓰러지는 게 바로 이겁니다. 평소 고혈압 관리가 생명입니다.
💡 한방 클리닉 관점
한방에서는 이를 단순히 혈압의 문제만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분노로 인해 기운이 위로 솟구치는 간양상항 상태로 봅니다. 개인의 체질과 변증에 따라 심신을 안정시키고 상체의 열을 내리는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다스립니다.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혈관의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