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음의 병을 한약으로 고친다는 게 진짜인가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한의학은 몸과 마음을 하나(심신일여)로 봅니다. 화(Fire)를 내리는 약재(황련, 치자)나 불안을 잡는 약재(복신, 용골)는 실제 뇌 신경 전달 물질에 작용하여 심리적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상담만으로 안 되는 신체적 증상을 해결해줍니다.
📝 상세 답변
네, 실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심신일여)라고 보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는 단순한 심리 문제가 아니라 신체의 에너지 불균형으로 나타납니다. 한약에 사용되는 황련, 치자 같은 약재는 과도한 '화(Fire)'를 내려주고, 복신이나 용골 같은 약재는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안정시키는데, 이들이 실제로 뇌의 신경 전달 물질에 작용하여 심리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담만으로 부족한 신체적 증상들—가슴 답답함, 수면 장애, 소화 불편 같은—이 함께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마음의 병의 종류, 진행 정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 한약의 효과와 필요한 치료 기간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은 한의사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한의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