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긴장하면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쓰기까지 해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심장의 열이 위로 떠서 입안의 진액을 말리는 것입니다("심화상염"). 혀가 갈라지고 혓바늘이 돋기도 합니다. 물만 마신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심장의 열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도적산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 상세 답변
속이 타들어가는 듯한 증상입니다.
- 사탕: 신맛이 나는 사탕이나 레몬은 침 분비를 자극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 구취: 입안이 마르면 세균 번식이 쉬워져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쇼그렌 증후군?
눈이 뻑뻑하고 입마름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한방 클리닉 관점
한방에서는 이를 심리적 긴장으로 인해 체내 진액이 마르고 화기가 위로 올라온 상태로 봅니다. 개인의 체질과 변증에 따라 스트레스가 간기울결로 이어졌는지, 혹은 심장의 열이 많은 것인지 구분하여 근본 원인을 찾습니다. 기혈 순환을 돕고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는 치료를 통해 구강 건조를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