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분은 괜찮은데 여기저기 아파요 (가면 우울증).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데 익숙한 분들에게 나타납니다. 우울한 기분 대신 두통, 소화불량, 근육통 등 신체 증상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가면(Mask)을 쓴 우울증"). 몸이 아니라 마음을 치료해야 통증이 사라집니다.
📝 상세 답변
마음이 아프다고 말을 못해서 몸으로 웁니다.
- 화병: 한국의 화병도 일종의 신체화 장애입니다.
- 검사: 병원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 신경성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 감정 표현
일기를 쓰거나 가까운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한방 클리닉 관점
한방에서는 이를 단순히 심리적 문제로 보지 않고, 억눌린 감정이 기운의 흐름을 막아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기체증이나 간기울결의 관점에서 살핍니다. 개인의 체질과 변증을 통해 기혈 순환을 방해하는 근본 원인을 찾아내며, 막힌 기운을 풀어주고 오장육부의 균형을 되찾아 몸과 마음이 함께 편안해지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