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발병한 지 8개월이 넘었고 대학병원에서도 이제 더는 좋아지기 힘들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처럼 50대 후반에 재발까지 한 경우도 한방으로 얼굴 비대칭이 조금이라도 돌아올 수 있을까요?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한의학에서는 굳어진 근육과 손상된 신경 주변의 기혈 순환을 촉진하여 추가적인 개선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포기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이미 대학병원에서 호전이 어렵다는 말씀을 들으셔서 상심이 크시겠지만, 한방에서는 안면마비 후유증을 '기혈이 쇠약해져 얼굴 경락이 영양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보고 접근합니다.
특히 50대 후반 여성분들은 갱년기 전후로 기력이 떨어지면서 회복력이 더딜 수 있는데, 마비된 쪽의 근육을 미세하게 자극하는 침 치료와 약침을 병행하면 고착화된 비대칭도 부드럽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
재발하신 경우라 신경의 피로도가 높겠지만, 멈춰버린 회복 시계를 다시 돌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남들 앞에 나설 때 고개를 숙이지 않으셔도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