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과에서 처방받은 위장약을 꽤 오래 먹고 있는데, 여기서 지어주시는 한약을 같이 먹어도 속이 부대끼거나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현재 복용 중인 양약과 한약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므로 병행이 가능하며,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들로만 엄선하여 처방해 드립니다.
이미 1년 동안 위장약을 드셨음에도 증상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위산 억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기능적인 문제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한약은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음식물이 정체되지 않고 잘 내려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에 양약과 함께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환자분의 현재 간 기능 상태와 체질을 꼼꼼히 확인한 뒤 처방하며, 오히려 약해진 위장 점막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속이 더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양약과 한약 사이의 복용 시간만 1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면 충분히 안전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