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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

구강건조증

인공 타액도 그때뿐, 자다 깰 정도의 입마름. 혀 갈라짐과 통증까지 오기 전에 한약으로 몸속 진액부터 채워줍니다.

Q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입 냄새입니다. 고객과 가까이서 대화할 때 제 입에서 냄새가 날까 봐 위축되곤 하는데, 보통 치료를 시작하고 얼마 정도 지나야 자신 있게 웃으며 대화할 수 있을까요?

A.

구취는 침 분비량이 정상화되면 가장 먼저 호전되는 증상 중 하나로, 대략 1개월 내외면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 환자분들이 가장 고통받는 부분이 바로 자신감 하락과 구취 문제입니다.

침은 입안의 세균을 씻어내고 중화하는 자정 작용을 하는데, 침이 마르면 세균이 번식해 냄새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방 치료를 통해 침의 질이 개선되고 분비량이 늘어나면 입안의 자정 작용이 다시 활발해집니다.

보통 치료 시작 후 2~4주 정도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안이 덜 텁텁하고 냄새가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시게 됩니다.

고객님 앞에서 당당하게 미소 지으며 대화하실 수 있도록 구취의 원인이 되는 속열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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