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침도 맞으러 다니고 좋다는 건 다 해봤는데 제자리걸음이라 지쳐요. 이번에는 정말 소화 걱정 없이 가족들이랑 여행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은데, 보통 저 같은 상태면 얼마 동안이나 치료를 받아야 좋아질까요?
3년 된 만성 질환인 만큼 위장 외벽의 독소를 녹여내는 데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 달 정도면 배의 답답함은 먼저 가벼워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오랜 기간 반복된 통증으로 마음까지 많이 지치셨군요.
위장 외벽에 쌓인 노폐물이 딱딱하게 굳은 상태를 해결하는 데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세포가 재생되고 독소가 배출되는 주기를 고려해 3개월 정도를 집중 치료기로 잡습니다.
하지만 치료 시작 후 2~4주 정도가 지나면 배에 가스가 차는 빈도가 줄어들고 아침에 일어날 때 입안이 텁텁한 느낌이 줄어드는 것을 먼저 체감하시게 됩니다.
그렇게 단계별로 호전되다 보면 3개월 후에는 원하시던 가족 여행에서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