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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장애

배뇨장애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자꾸 마려운 배뇨장애.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밤잠까지 설친다면, 방광의 '기화 작용'과 하초의 순환부터 회복해야 하거든요.

Q

보험 설계사 일을 하다 보니 고객 상담 중에 화장실을 자주 가기가 참 민망해요. 특히 요즘은 기침만 하거나 크게 웃어도 소변이 샐까 봐 늘 기저귀 패드를 차고 다니는데, 수술 없이 침이나 한약만으로도 이 새는 증상이 잡힐까요?

A.

외부 활동이 많은 직업 특성상 요실금 증상은 큰 스트레스일 텐데요, 수술 없이도 방광 근육의 조절력을 높이고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한방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영업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요실금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자신감을 앗아가는 큰 문제입니다.

기침이나 웃음 시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은 방광을 받쳐주는 근육과 인대가 느슨해진 것이 원인인데, 50대 갱년기 여성분들은 근육의 탄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증상이 심해집니다.

한의학에서는 처진 기운을 위로 끌어올리고 방광 입구의 괄약근 조절력을 높여주는 약재를 사용하여 방광 기능을 강화합니다.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골반 주변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하여 패드 없이도 안심하고 외부 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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