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산에서 비대면으로 다이어트 한약 처방받으려는데, 상담하고 나서 약 받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상담한 날 바로 약을 짓기 시작해요. 환자분 한 분 한 분께 맞춰 정성껏 달이다 보니 시간이 좀 걸려도, 보통 2~3일이면 충분히 받으십니다. 부산이나 제주도라도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보내드리니 걱정 마세요. 주말만 끼지 않는다면 늦어도 사흘 안에는 현관 앞에 약이 도착해 있을 거예요.
📝 상세 답변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힘들게 느껴지시죠. 그 애타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선 비대면 상담을 통해 몸 상태를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체내 노폐물인 담음(痰飮, 체내에 정체된 불필요한 습기)이 얼마나 쌓였는지, 소화 기능이 약해진 비허(脾虛, 비장 기능이 약해짐) 증상은 없는지 확인한 후 즉시 조제에 들어갑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날: 원장이 직접 처방전을 작성하고, 한약사가 약재를 선별해 탕전(약 달임)을 시작합니다.
- 둘째 날: 정성껏 달인 한약을 식혀 포장하고 꼼꼼하게 검수합니다.
- 셋째 날: 발송을 마치면 부산 등 전국 어디든 댁으로 배송됩니다.
미리 만들어둔 기성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의 체질에 맞춰 약재를 배합하고 달이는 시간이 최소 하루 이상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첫 처방은 몸의 어혈(瘀血, 흐르지 못하고 정체된 피)을 풀고 대사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단계이기에 더욱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한 걸음 늦더라도 제대로 된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요요를 막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조금만 여유 있게 기다려 주시면 정성껏 준비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