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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골반염

골반염은 자궁·난관·난소 등 골반 내 장기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하복통·발열·분비물 이상이 주증상이며, 한방으로 습열(濕熱)을 제거하고 어혈(瘀血)을 풀어 만성화를 예방합니다.

Q

한 달 전 질염이 심해진 뒤로 무리하게 야외 활동을 했다가 이렇게 골반염으로 번진 건데,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나중에 다시 질염이 생겨도 골반염으로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나요?

A.

질 내 면역 환경을 강화하고 자궁 주위의 방어력을 높이는 치료를 통해, 향후 질염이 발생하더라도 상행성 감염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염이 골반염으로 진행된 것은 하부 생식기의 방어력이 무너졌다는 신호입니다.

양방 항생제는 균을 죽이는 데 집중하지만, 한방 치료는 균이 번식하기 힘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자궁과 골반 주변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재를 통해 질 내 유익균 생태계를 복구하고 골반 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외부 자극이나 무리한 활동 시에도 염증이 상부로 번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골반 환경을 정화해 두시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재발이나 합병증 걱정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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