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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증후군

레이노증후군

손가락이 하얗게 질리고 저린 레이노증후군. 단순히 차가운 게 아니라 혈관의 비명입니다. 한약으로 몸 안의 양기를 깨워 말단까지 온기를 전달합니다.

Q

아이들 뒷바라지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빠서요. 매일 한의원에 나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일주일에 한두 번 내원하는 정도로도 5년이나 된 이 증상이 관리가 될까요?

A.

바쁘신 일정을 고려하여 주 1~2회 집중 치료와 꾸준한 한약 복용을 병행하면, 잦은 내원 없이도 충분히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자녀분들 챙기시느라 본인 몸 돌볼 시간 내기 힘드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행히 레이노 증후군 한방 치료는 매일 내원하시는 것보다, 몸 안의 환경을 바꾸는 한약 치료가 중심이 됩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내원하셔서 막힌 혈자리를 뚫어주는 침 치료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약침 치료를 받으시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시면 치료 효과가 끊기지 않고 유지됩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만성화된 상태인 만큼, 한 번에 몰아서 치료하기보다 주 1~2회라도 꾸준히 걸음 하셔서 몸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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