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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반복 감염

면역력 저하·반복 감염

감기를 달고 살고 염증이 반복된다면. 무너진 방어막 '위기'를 강화하고 정기를 채워 스스로 이겨내는 몸을 만드세요.

Q

어디 한 군데가 딱 아픈 게 아니라, 오늘은 어깨가 쑤셨다가 내일은 무릎이 아프고 온몸이 돌아가면서 통증이 있어요. 갱년기 지나면서 기력이 없어서 그런 건지, 이런 복합적인 통증도 면역 치료를 하면 좋아질까요?

A.

전신에 돌아가며 나타나는 통증은 기혈 순환이 정체되고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갱년기 후유증입니다.

이곳저곳 돌아가며 아픈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 막혀 있는 상태로 봅니다.

특히 폐경 이후에는 기혈이 급격히 약해지면서 관절과 근육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진액이 마르게 되는데, 이게 전신 쇠약과 통증으로 이어지는 거죠.

면역력을 높인다는 건 단순히 감기에 안 걸리는 것뿐만 아니라, 몸의 순환 기능을 회복시켜 이런 통증들을 줄이는 과정도 포함됩니다.

기력을 보강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를 병행하면, 비염 증상과 함께 몸 마디마디 아프던 것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지실 거예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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