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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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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발라도 그때뿐, 면역력 떨어지면 또 올라오는 지긋지긋한 수포. 바이러스 억제가 아니라 몸의 방어력부터 다시 세웁니다.

Q

환절기만 되면 이렇게 입술이 뒤집어지는데, 단순히 연고 바르는 거 말고 몸 안의 면역력을 높여서 재발을 막는 게 40대 여성에게도 가능합니까?

A.

네, 반복되는 재발은 면역의 방어선이 무너졌다는 신호이며, 한의학적 체질 개선을 통해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년 환절기마다 고생하신다면 이는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체내 정기가 바닥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특히 40대 여성은 호르몬 변화와 과로로 인해 간과 비장의 기능이 약해지기 쉬운데, 이 틈을 타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단순히 겉에 나타난 수포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면역 시스템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보법을 사용합니다.

기혈을 보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심화(心火)를 다스리면, 환절기 기온 차에도 끄떡없는 몸 상태를 만들어 재발 빈도를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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