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조금만 걸어도 무릎과 허리가 아프고 근육이 빠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운동을 하려 해도 몸이 안 따라주는데, 보약이 근감소증을 막고 다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근육과 뼈를 주관하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강하면 근 손실을 늦추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보약은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신체적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50대 이후의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대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며 발생하는 신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간주근(간이 근육을 주관한다)'이라 하여, 간과 신장의 정혈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마르고 관절이 약해진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처방해 드리는 보약은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고 염증을 다스리는 약재를 포함하여, 기초 체력을 먼저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몸의 하중을 버티는 힘이 생기면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활동량을 늘릴 수 있게 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복부비만 관리와 대사질환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