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맵고 뜨거운 국밥만 먹어도 얼굴이 뒤집어지는데, 영업직이라 메뉴 선택권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식습관을 다 못 고쳐도 치료가 됩니까?
자극적인 음식이 홍조를 유발하는 것은 맞지만, 치료를 통해 위장의 열 조절 능력을 높여두면 식사 후 나타나는 급격한 상열감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직장인, 특히 영업직이라면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기가 정말 어렵지요.
이런 음식들은 위장의 열을 자극해 얼굴로 열을 뿜어내게 만듭니다.
현재는 위장 점막과 자율신경이 매우 예민해진 상태라 작은 자극에도 얼굴이 즉각 반응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위장의 실열을 끄고 소화기 계통을 안정시키는 처방을 통해 음식이 주는 자극에 몸이 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방어막을 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몸 내부의 열 조절 시스템이 복구되면, 예전처럼 식사 후에 얼굴이 터질 듯이 붉어지는 증상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입니다.
완전히 피할 수 없다면, 몸이 이겨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저희 한의원의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