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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

구강건조증

인공 타액도 그때뿐, 자다 깰 정도의 입마름. 혀 갈라짐과 통증까지 오기 전에 한약으로 몸속 진액부터 채워줍니다.

Q

지금은 급한 대로 구강 스프레이를 휴대하거나 껌을 계속 씹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한약을 먹게 되면 이런 보조 제품들을 아예 끊어야 하는 건가요?

A.

치료 초기에는 병용하셔도 무방하며,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스프레이와 껌에 의존하는 횟수를 줄여나가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스프레이와 껌에 의지하셨을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한약 치료는 몸 안의 근본적인 환경을 바꾸는 과정이므로, 당장 스프레이를 끊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치료 초기에는 외부 보습을 병행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껌을 너무 오래 씹으면 턱관절에 무리가 가고 침샘이 과부하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침 분비량이 늘어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스프레이를 찾는 횟수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는 보조 도구 없이도 편안하게 대화하실 수 있는 상태를 목표로 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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