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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염증

잇몸염증

스케일링을 해도 자꾸 붓고 피나는 잇몸. 단순히 입안의 청결 문제가 아니라 내부 장기의 열이 위로 치솟은 결과거든요. 한약으로 속열을 내리고 잇몸 자생력을 회복합니다.

Q

당뇨가 있다 보니 입안에 작은 상처라도 나면 도통 낫지를 않고 염증으로 번지네요. 68세 나이가 되니 회복력도 예전 같지 않은데, 구강 내 상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A.

당뇨 환자분들은 고혈당으로 인해 미세혈관 순환이 저하되어 상처 회복이 더딥니다. 한방 치료를 통해 구강 내 혈액 순환을 개선하면 염증 회복 속도를 눈에 띄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 중 하나가 바로 상처 치유 지연입니다.

60대 후반의 연령대에서는 세포 재생 속도까지 느려져 구강 내 상처가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허열'이 떠올라 점막을 마르게 하고 회복을 방해하는 것으로 봅니다.

백록담한의원에서는 혈액을 맑게 하고 말초 순환을 돕는 약재를 사용하여 잇몸 구석구석까지 신선한 혈액과 영양분이 전달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내부 환경이 개선되면 당뇨가 있더라도 상처 회복력이 좋아지고, 염증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자주 내원하기 힘드신 상황을 고려해, 집에서도 구강 소독과 회복을 도울 수 있는 한방 가글액 등을 함께 처방해 드립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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