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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대인기피

대인기피·사회불안장애는 사람들 앞에서의 평가 공포와 당혹감으로 일상 활동을 회피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심담(心膽) 허겁과 간울(肝鬱)을 다스려 사회적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Q

치료받으면서 술을 완전히 끊어야 하나요? 영업직이라 술자리를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A.

치료 초기에는 가급적 금주를 권장하지만, 환경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술독을 풀고 불안을 낮추는 처방을 병행하며 점진적으로 줄여가도록 돕겠습니다.

영업직 휴직 중이시니 복직 전까지가 술을 끊고 몸을 추스를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술은 일시적으로 불안을 잊게 하지만 다음 날 더 큰 불안을 불러오는 악순환의 주범입니다.

한약을 통해 뇌의 긴장을 완화하고 몸의 열을 내리면 술에 대한 갈망 자체가 줄어드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부득이한 술자리가 생기더라도 몸이 받는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비약을 처방해 드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호흡법이나 관리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려 술 없이도 당당한 가장의 모습을 되찾도록 돕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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