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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대인기피

대인기피·사회불안장애는 사람들 앞에서의 평가 공포와 당혹감으로 일상 활동을 회피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심담(心膽) 허겁과 간울(肝鬱)을 다스려 사회적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Q

나중에 면접 기회가 생겼을 때 약을 먹고 가면... 혹시 너무 멍해지거나 졸려서 대답을 잘 못 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돼요. 정신과 약처럼 의존성이 생기는 건 아니겠죠...?

A.

한방 치료는 인위적으로 신경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자생력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오히려 두뇌 회전을 돕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약재를 병행하므로 면접 시 더 맑은 정신으로 임하실 수 있으며 의존성 걱정도 없습니다.

항불안제나 신경안정제를 복용했을 때 겪을 수 있는 졸음이나 무기력함, 인지 기능 저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약은 중추신경을 강제로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불안으로 인해 과열된 장부의 열을 식히고 부족한 진액을 채워주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약을 드신다고 해서 머리가 멍해지거나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면접과 같은 긴장 상황에서 머리가 하얘지는 '블랙아웃' 현상을 방지하고, 침착하게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뇌 혈류 순환을 돕는 약재를 처방합니다.

또한 천연 한약재는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아, 증상이 호전된 후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서서히 복용량을 줄여나가면 반동 현상 없이 치료를 마칠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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