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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저녁·야간에 다리의 불쾌감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나타나 수면을 방해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혈허(血虛)와 신허(腎虛)를 다스려 야간 다리 불편을 완화합니다.

Q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는 1인 가구라 퇴근 후에 챙겨 먹는 것도 부실하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약 복용 말고도 제가 집에서 혼자서 실천할 수 있는 혈액순환 관리법이나 주의해야 할 생활 습관이 있을까요?

A.

자취 생활 중에도 쉽게 할 수 있는 따뜻한 족욕과 하체 보온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됩니다.

혼자 생활하다 보면 식사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기 쉬운데, 이는 혈액을 생성하는 원료가 부족해져 증상을 심화시킵니다.

퇴근 후 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며 종아리 근육을 부드럽게 마무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강남 지역의 에어컨 바람이나 겨울철 찬 기운에 다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수면 양말을 신는 등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세요.

자기 전 다리 밑에 베개를 고여 심장보다 높게 두는 자세는 하체의 혈류 정체를 해소해 벌레 기어가는 느낌을 줄여주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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