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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건망증

치매 예방·건망증

40대부터 시작되는 건망증·집중력 저하, 부모님의 초기 인지 저하가 걱정되시는 분께. 한약과 침으로 뇌혈류·자율신경·만성 염증을

Q

분당에서 매일 걷기 운동을 하며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평소에 먹는 식단이나 생활 습관 중에서 뇌 건강을 위해 특별히 피해야 하거나 더 챙겨야 할 행동이 있을까요?

A.

꾸준한 걷기는 뇌 혈류에 매우 좋으며, 여기에 뇌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식단과 수면 습관을 더하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환자분의 체질에 맞는 구체적인 생활 지침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걷기 운동을 하시는 것은 뇌의 노화를 막는 아주 훌륭한 습관입니다.

60대 후반에는 뇌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기름진 음식이나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관성 변화를 일으켜 인지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뇌를 '수해'라 하여 뼈와 골수의 기운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견과류나 검은콩 같은 식재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나 바둑이 힘들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뇌를 자극하는 '인지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면 중에 뇌의 노폐물이 씻겨 나가므로 일정한 시간에 깊은 잠을 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진료를 통해 환자분의 소화 상태와 수면 패턴을 분석한 뒤,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맞춤형 생활 수칙을 종이에 적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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