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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ADHD

ADHD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충동성이 핵심 증상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신(心腎) 불균형과 담화(痰火)를 다스려 집중력과 행동 조절을 개선합니다.

Q

혼자 살다 보니 저녁을 대충 때우거나 배달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런 식습관이 제 집중력이나 업무 실수에 영향을 많이 줄까요? 한약을 먹으면서 꼭 피해야 하는 생활 습관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A.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불규칙한 식사는 뇌로 가는 맑은 기운을 막을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치료 효과를 높입니다.

혼자 자취를 하면 식단을 챙기기가 참 어렵지요.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비위(소화기)'가 머리의 맑은 기운을 생성하는 원천이라고 봅니다.

밀가루나 기름진 배달 음식은 몸속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만들어 머리를 무겁게 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업무 실수가 잦은 분들은 뇌가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때 자극적인 음식은 오히려 뇌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동안만이라도 따뜻하고 소화가 잘되는 식사를 하려 노력해 보세요.

거창한 식단이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밥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뇌의 에너지가 안정되어 치료 속도가 훨씬 빨라질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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