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명절이나 가족 모임에 가도 자식들 하는 소리를 못 알아듣겠어서 그냥 허허 웃고만 있어요. TV 볼륨을 옆집에 다 들릴 정도로 크게 키워야 겨우 들리니 남편 눈치도 보이고... 제가 다시 가족들 대화에 끼어서 활기차게 살 수 있을까요?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은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중이염으로 막힌 소리길을 열어주면 대화의 즐거움을 다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시는 그 마음, 제가 충분히 공감합니다.
TV 소리를 크게 키워야만 들리는 답답함은 단순히 귀가 어두워진 탓만이 아니라, 중이염 때문에 소리가 전달되는 통로가 부어있거나 이물질로 막혀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소리가 잘 안 들리면 자꾸 위축되고 사람 만나는 게 싫어지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한방 치료를 통해 귀 주변의 혈류량을 늘리고 부종을 빼주면, 보청기 없이도 가족들의 목소리가 한결 또렷하게 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