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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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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염 - 한방 컨디션 페이지 FAQ

Q

68세 은퇴자로서 이미 고혈압과 당뇨 약에 혈관 확장제까지 매일 한 움큼씩 먹고 있는데, 여기서 한약까지 추가하면 안 그래도 약물 때문에 예민해진 제 위장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요?

A.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많아 위장에 부담을 느끼시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위장 상태를 고려하여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약재를 선별하고, 기존 양약과의 상호작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처방합니다.

은퇴 후 건강 관리에 전념하시는데 약 종류가 많아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60대 후반의 연령대에서는 위장 점막의 보호 기능이 약해져 있어 약물 유발성 위장 장애가 흔히 발생합니다.

본원에서는 환자분이 드시는 당뇨 및 혈압약의 성분을 확인한 뒤, 위장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장의 흡수력을 돕는 약재를 위주로 구성합니다.

한약은 단순히 약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존 약물이 몸 안에서 잘 대사되도록 돕고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한꺼번에 복용하기보다 소화 상태를 살피며 단계적으로 용량을 조절해 드릴 테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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