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프로젝트 기간에는 한의원에 자주 오기가 힘든데, 저처럼 오래된 환자는 어느 정도 기간을 잡고 치료해야 약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질까요? 재발 없이 완치되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년 이상 지속된 만성 상태라면 통상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완치의 기준은 단순히 통증이 없는 상태를 넘어, 자극적인 상황에서도 스스로 증상을 조절하고 회복할 수 있는 '위장 자생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바쁜 IT 업계 일정상 내원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년이라는 유병 기간을 고려할 때, 처음 1개월은 염증과 역류를 억제하고, 이후 2개월은 위장의 힘을 기르고 재발을 막는 근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한의원에 매일 오실 필요는 없으며, 체질에 맞춘 한약 복용을 중심으로 주 1~2회 정도의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병행하는 일정으로 조율 가능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완치는 '약을 먹지 않아도 회의 중에 기침이 나지 않고, 늦은 저녁을 먹어도 다음 날 목이 붓지 않는 상태'입니다.
프로젝트 기간에도 무너지지 않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환자분의 스케줄에 맞춘 효율적인 치료 플랜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