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이 혹시 장을 더 자극해서 오히려 설사가 심해지지는 않을지 걱정돼요. 저처럼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처방인가요?
만성 설사 치료용 한약은 장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도하게 흥분된 장을 진정시키는 성질의 약재를 사용합니다. 개인별 체질 진단을 통해 가장 순하고 안전한 약재를 선별합니다.
평소 장이 예민한 분들은 새로운 약을 먹는 것 자체에 두려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만성 설사 치료제는 변비약처럼 장을 억지로 자극하는 약이 아닙니다.
오히려 차가워진 배를 따뜻하게 데워주고, 헐거워진 장 점막을 조여주는 '수렴' 작용을 하는 약재들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27세 여성분의 신체 조건과 현재의 예민도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간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장에만 부드럽게 작용하도록 처방하므로 부작용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복용하실수록 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