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 될 때마다 밤에 잠을 설쳐서 내과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약을 먹으면 잠은 들지만 일어날 때 속이 더부룩하고 멍한데, 수면제 없이 숙면할 방법이 있을까요?
위장에 쌓인 가스와 독소가 심장을 압박하고 뇌를 각성시키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면증입니다. 위장의 소화력을 높여 복부 압박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깊은 잠에 드실 수 있습니다.
65세 전후로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음식물이 위장에서 부패하며 가스를 만드는데, 이 가스가 횡격막을 밀어 올리고 심장에 압박을 주어 뇌가 편히 쉬지 못하게 만듭니다.
수면제는 뇌를 강제로 잠재울 뿐 위장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깨어났을 때 속이 더 불편하신 겁니다.
위장 근육층에 굳어 있는 노폐물을 씻어내어 배 속이 편안해지면, 뇌로 가는 신경 통로가 안정되면서 수면제 없이도 밤에 깨지 않고 개운하게 일어나시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