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등과 어깨가 돌처럼 딱딱해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위장과 연결된 등 쪽의 신경과 근육이 함께 굳어버린 연관통 증상입니다. 마사지를 해도 그때뿐이고 위장이 풀려야 해결됩니다.
📝 상세 답변
등과 어깨의 경직감을 느끼신다면, 이는 단순히 근육이 뭉친 것뿐만 아니라 위장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장부의 기능 저하가 관련된 경락을 통해 신체 표면에 나타나는 현상을 연관통이라고 봅니다. 특히 등의 중앙 부분은 위장과 밀접한 경락 경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위의 기능이 저하되면 해당 부위의 근육과 신경이 함께 긴장하여 돌처럼 딱딱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 마사지나 근육 이완만으로는 일시적인 완화만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위장의 소화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 연관되어 있던 등과 어깨의 경직감이 함께 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한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