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대충 때울 때가 많은데, 골반염이 있을 때 특별히 조심해야 하거나 챙겨 먹어야 할 게 있을까요? 다시는 이렇게 아프고 싶지 않아요.
자취생분들이 자주 드시는 배달 음식이나 인스턴트는 하복부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배를 보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혼자 살다 보면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기 쉬운데,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차가운 음료는 하초에 습기를 더해 염증을 유발하는 주범이 됩니다.
당분간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따뜻한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복부가 차가워지면 혈액 순환이 안 되어 염증 배출이 늦어지니, 집에서도 항상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세요.
또한, 대학원 업무로 밤을 새우는 것은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려 골반염 재발의 1순위 원인이 됩니다.
힘들더라도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습관을 지녀보세요.
생활 습관만 잘 관리해도 회복 속도가 몰라보게 빨라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