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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

만성 두드러기

6주 이상 반복되는 팽진과 가려움. 항히스타민제 내성으로 약 용량을 늘려도 그때뿐이라면, 피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몸속 환경부터

Q

디자이너라 옷 입는 것도 일상의 즐거움인데, 요즘은 속옷 라인이나 청바지 허리선처럼 조금만 압박이 가해지면 바로 그 모양대로 부풀어 올라요. 평소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어도 두드러기가 안 올라오게 할 수 있나요?

A.

물리적인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피부 장벽과 면역 체계가 매우 예민해진 상태임을 뜻합니다. 피부의 방어력을 높여주면 압박에 의한 두드러기 반응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옷의 솔기나 속옷의 압박에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은 피부 면역 세포가 외부 자극을 공격으로 오인하여 히스타민을 과도하게 분출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히 겉면의 문제가 아니라 몸 안의 순환이 정체되어 독소가 피부 층에 머물러 있을 때 더 심해집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가 자극을 견딜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데 집중합니다.

치료를 통해 피부 과민도가 낮아지면, 더 이상 헐렁한 옷만 찾지 않고 원하시는 스타일의 의복을 편하게 입으실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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