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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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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기를 써도 그때뿐, 찬 바람만 불면 쌕쌕거리는 기침. 단순히 기관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폐와 신장의 기운을 보강해 숨길을 엽니다.

Q

주부라 대청소를 안 할 수도 없는데, 먼지만 조금 날려도 숨이 턱 막히고 기침이 터져서 너무 힘들어요. 치료를 받으면 이런 일상적인 자극에도 좀 덜 예민해질 수 있을까요?

A.

치료를 통해 기도의 과민성을 낮추면 생활 속 미세한 자극에 대한 신체 반응이 완만해져 일상 가사 활동이 편안해집니다.

집먼지진드기나 미세먼지 같은 환경적 요인은 전업주부의 일상에서 피하기 어려운 적입니다.

현재는 기도가 몹시 예민해진 상태라 작은 자극에도 몸이 과도하게 방어 반응을 일으키며 기침 발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방 치료는 기도를 둘러싼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점막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여 외부 자극에 대한 역치를 높여줍니다.

즉, 같은 양의 먼지에 노출되어도 몸이 예전처럼 격렬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과정입니다.

치료가 진행될수록 청소 후에도 숨 가쁨이 덜해지고 무력감 없이 일상을 꾸려나가는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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