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학교도 안 가고 집에만 있는데, 치료받으면 다시 친구들 만나고 평범하게 학교 졸업할 수 있을까요?
무기력증을 개선하여 등교를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체력과 정신력을 함께 보강합니다.
현재 등교 거부는 단순히 공부가 싫어서가 아니라, 에너지가 고갈되어 자신을 보호하려는 몸의 반응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장과 비장의 기운이 모두 약해진 심비양허 상태로 보는데, 이럴 땐 생각을 줄이고 몸의 기운을 돋우는 약재를 사용합니다.
몸에 기운이 차오르면 틱이나 강박 행동을 조절할 여유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갈 용기도 생기게 됩니다.
졸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무리하게 몰아붙이기보다, 한 걸음씩 친구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치료를 진행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