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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이명

이명은 외부 소리 없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상태입니다. 신허(腎虛)와 간화(肝火)가 주원인이며, 한방으로 신장을 보강하고 허열을 내려 귀울림을 개선합니다.

Q

현재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 중인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판교에서 IT 팀장으로 근무하며 고강도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데, 한약을 함께 복용했을 때 간에 무리가 가거나 기존 약과 충돌이 생겨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A.

정신과 약물과 한약은 상호 보완적으로 복용 가능하며, 간 수치에 무리를 주지 않는 엄선된 약재를 사용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약물 의존도를 낮추고 뇌의 피로도를 줄여 집중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강도 직무를 수행하시는 40대 초반 남성분들의 경우, 이미 신경계가 상당히 지쳐 있어 약물 반응에 예민하실 수 있습니다.

백록담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이 복용 중인 양약의 성분을 고려하여 기혈 순환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재를 처방합니다.

한약은 간 대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하고, 오히려 번아웃으로 지친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초기에는 양약과 한약을 1~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길 권장하며, 몸이 스스로 조절력을 회복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정신과 약물을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업무 중 멍해지는 현상은 뇌의 과부하 때문인 경우가 많으므로, 한방 치료는 이를 해소하여 오히려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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