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벌써 2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온몸 마디마디가 시리고 아파요. 복직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한약을 먹으면 예전처럼 활기차게 교단에 설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될까요? 치료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권장하며, 이 기간 동안 산후풍 예방과 기력 보강을 병행하면 복직 시점에는 충분히 건강한 컨디션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출산 후 6개월까지는 관절 마디가 열려 있는 산욕기의 연장선으로 봅니다.
현재 느끼시는 시린 통증은 산후풍의 전조 증상일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복직 후 서서 수업하실 때 허리와 무릎에 큰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36세라는 연령대를 고려할 때, 1단계로 어혈을 제거하고 2단계로 기혈을 보충하며 3단계로 근골격을 강화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시면 부종 감소와 함께 체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복직 전까지 신체 기능을 80~90% 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집중 관리를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