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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요도염

항생제는 그때뿐, 자꾸 재발하는 요도염. 균은 없다는데 통증은 그대로라면 비뇨기 면역력과 하초 순환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Q

IT 업계 특성상 야근이 잦고 가끔은 술 한잔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살 것 같은데, 치료 중에는 무조건 금주해야 하나요? 나중에는 재발 걱정 없이 동료들과 편하게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

치료 초기에는 염증을 자극하는 술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술 한 잔의 즐거움을 되찾는 것입니다. 점막 면역력이 회복되면 가벼운 음주 정도는 몸이 스스로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술은 하초에 열을 더해 염증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평생 술을 끊으라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요도 점막이 아주 예민해진 상태라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는 것이니, 집중 치료 기간 동안만이라도 조금 조절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점막이 단단해지고 면역 체계가 정상화되면, 과음이 아닌 이상 일상적인 술자리는 충분히 가능해집니다.

야근으로 인한 피로가 쌓여도 요도염이 도지지 않는 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나중에는 '내일 또 아프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없이 일상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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